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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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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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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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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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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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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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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거창군, 제28회 농업인의 날 경남 브랜드 쌀 최우수상 수상
    13일, 경남 거창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거창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밥맛이 거창합니다’가 경남 우수 브랜드 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제28회 농업인의 날 경남 브랜드쌀 최우수상 수상 장면 거창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지난 2017년 최우수상, 2020년 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남 쌀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밥맛이 거창합니다’ 브랜드는 2005년부터 고품질 브랜드 쌀을 중점 육성하고 거창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탄생했으며, 거창의 지역명과 ‘거창하다’라는 의미를 살려 명명됐다. 제품 디자인의 노란색 바탕은 풍성하게 익어가는 벼를 표현했으며, 거창이라는 단어에 자연을 상징하는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의 색들이 균형을 이루며 가독성 높은 디자인이 완성됐다. 거창군은 ‘밥맛이 거창합니다’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판매자와 공급자 간 협의를 거쳐 2012년 관내 대형마트 공급 가격을 통일했고, 2014년부터는 거창의 대표 쌀 브랜드로 점차 성장하기 시작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 최고의 쌀 브랜드로 인정받은 건 농민들이 경남에서 최고였기에 가능했다”라며 “경남 최고의 농민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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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고성군 박현실 주무관, 제46회 지적세미나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열린민원과 박현실 주무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박현실 주무관, 제46회 지적세미나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장면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개최한 제46회 지적세미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적·공간정보의 도약’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정책과제 발굴과 학술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지적세미나에는 고성군 박현실 주무관의 ‘해안가 미등록토지 지적공부 신규등록 방안’ 외 7편(공무원, LX 각 4편)이 최종 발표과제로 선정되어 연구과제의 필요성, 실용성, 정책 반영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 이번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3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에 연이은 수상으로 그 정책의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무관 한 명의 열정과 노력으로 시작된 적극적인 행정이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져 우리 고성군의 우수한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수상이 우리 고성군 공무원들을 더욱 성장시킬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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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남해군,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11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장면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내일신문과 NH농협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구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산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얼마나 현실화했는지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해 3곳의 지방자치단체에게만 그 영광이 주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안양시(경기)가 대상(대통령상)을, 남해군과 경주시(경북)가 각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청렴 성실 복무대책 ▲청렴도 등 외부평가 ▲행정효율 증진(이상 율기) ▲제도개선 ▲갈등조정 ▲주민참여(이상 봉공)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발전 ▲문화복리 분야(이상 애민)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남해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고령친화도시’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민원서류자동발급 프로그램 개발·시책일몰제 등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주민자치회·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등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자치활동을 권장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또,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와 같은 고령친화 정책을 다수 펼치며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도 청렴도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해 ‘청렴 교육 및 청렴라디오 운영’·‘건설업계 청렴서한문 발송’ 등 체감형 청렴시책을 시행함으로써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직원들이 ‘공렴(公廉)’이라는 다산 정신의 정수를 적극행정을 통해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전 군민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성사시킴으로써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는 점이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상식에서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온 남해군민들의 지혜와 인내, 그리고 현장행정과 적극행정을 위해 전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온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늘 군민들 곁에서 군민들이 안온하고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산목민대상에 담긴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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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1
  • 경남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7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확산우수사례발표대상수상 장면 이날 경남도청 제민주 주무관은 경남도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보건교육’과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 보호구 지원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대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와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 비영리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단체, 언론기관 등에 산재예방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광역지자체 최초로 ‘찾아가는 VR 안전보건교육’과 ‘외국인 안전 보호구 지원 사업’을 7월부터 추진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인식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 노동자 300명에게 안전 보호구를 지원하여, 경남도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는 11개 안전보건 비영리단체, 언론기관 등이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경남도, YTN라디오, (사)퀵서비스협회, TBN교통방송이 선정됐으며 2차 발표심사 결과 경남도가 최종 대상을 받았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선정된 공모사업에서 우수사례로 대상을 수상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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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수진 함안군 의료급여관리사, 보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경남 함안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의료급여 사례관리 20주년 기념식’에서 김수진 의료급여관리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함안군 김수진 함안군의료급여관리사, 보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장면(우, 조근제 함안군수) 김수진 의료급여관리사는 19여 년간 의료급여 대상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과 건강관리를 돕고,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의료급여사업 핵심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그동안 의료급여사례관리와 관련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에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의료급여 사례관리 2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수진 의료급여관리사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와 합리적 의료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관리사가 전화,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보다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0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함안군은 2160명 의료급여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의료급여비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요양비 지원 ▲중증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 지원 ▲본인부담금 지원 ▲임신·출산진료비 지원과 사례관리사업 등을 추진하며, 저소득층의 의료격차를 줄여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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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대구광역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 통계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7일,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통계청이 주관한 지자체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본선에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한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청사 전경 이번 공모전은 통계청이 지역통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전국의 지자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방통계청별 예선과 통계청의 본선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6건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지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통계청 주관의 전국 본선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대구광역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공공요금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시(市) 빅데이터과에서 위치기반으로 중복연체자를 찾아 내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해 국민기초, 긴급복지, 기초연금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단전·단수·단가스 정보를 격월로 보내오는 기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비해 최소 2개월 이상 신속하게 위기정보를 입수할 수 있고 입수된 공공요금 연체정보에 대해 위치기반으로 위기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있어 주민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발굴이 가능해 촘촘하고 정확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이 사업을 시행한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연체정보 319,862건을 제공받아 이중 중복연체자를 추출해 12,170건의 복지위기의심가구를 발굴했다. 시는 조사를 통해 기초생활 368건, 긴급복지 244건, 기초연금 등 공공서비스 351건, 민간서비스연계 1,427건, 정보안내 6,310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시는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발굴 사업을 개발해 더 빨리 복지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더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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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역시, 친환경농업은 고성군
    5일, 경남 고성군은 지난 3일, 남해군에서 개최된 경남도 제11회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마암면 삼락단지(대표 이영상)가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 부문 대상 ▲삼산면 이선갑 농가가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친환경농업 고성군 수상 장면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마암면 삼락단지는 2007년 친환경 벼 재배를 시작으로 점점 재배 면적 및 참여 농가를 확대해 현재 17농가, 18.2ha의 면적에서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군의 친환경농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산면 이선갑 농가는 2010년 친환경 딸기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바이오차 상토 사용, 불가사리 액비 자가 제조, 천적 해충 방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자연환경 보전 및 친환경 딸기 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또, 이날 동해면의 황기수 농가는 친환경농업 육성 및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 설립과 조직력 강화에 기여한 농업인들에게 수여하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군민 건강과 농업 환경 보전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 중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계속 추진해 농업인이 힘나는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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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김해시 경남자원봉사경진대회 최다 수상 영예
    4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3일,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2023 경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문 1팀과 프로그램 부문 6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내 최다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경남자원봉사경진대회 최다 수상 영예 사진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도내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일상으로의 회복, 이제 다시 자원봉사’를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콘텐츠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도내 18개 시・군 151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고 김해시는 전 부문 30팀이 참가한 결과,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 임지영(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부문 우수 천명회(취약계층의 주거공간개선), 장려 오란다예술봉사단(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오란다예술봉사), (사)김해색동어머니회(그림책 속 자원봉사 꽃이 피었습니다), 5060라온합창단(소리가 있는 자원봉사), 김해시자율방재단(긴급재난대응 방재활동), 인제대학교 십시일생(청년이 청년을 돕는다)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한 임지영씨는 ‘식사’를 매개로 1인 고립가구와 이웃가게를 연계해 찾아가는 밥상나눔 공동체를 구축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평생교육원 ‘셀프인테리어’ 수료생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체 천명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주거공간 취약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태용 시장은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서 빛을 발하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분들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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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사천시 ‘청춘어람’ 봉사단, 2023년 자원봉사 경진대회 대상 수상
    4일, 경남 사천시 ‘청춘어람’ 봉사단(단장 정세준)이 지난 3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대상) 장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일상으로의 회복, 이제 다시 자원봉사’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자원봉사 아이디어 ▲자원봉사 콘텐츠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은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고, 자원봉사 아이디어 부문은 자원봉사 관련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원봉사 콘텐츠 부문은 자원봉사를 영상 또는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다. 사천시 ‘청춘어람’ 봉사단은 문화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 회복을 위한 청춘교실을 운영했던 봉사활동 5주제(공예, 전통놀이, 제빵, 독서모임, 노래교실) 소개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에서만 선정했다. 청춘어람봉사단 정세준 단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경남의 여러 봉사단체와 연계해 우리 지역에 만연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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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창녕군, 경남도 친환경생태농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4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3일 남해군에서 열린 제11회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 행사에서 2023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우수시군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친환경생태농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면 이번 평가에서는 경남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과 친환경농업육성 교육 실적 등 12개의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수상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유기 48ha와 무농약 198ha 친환경 인증 면적, 벼 친환경단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순회 교육 등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특히 도 전략 품목 육성에 공이 큰 것으로 평가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농업방식에 비해 제초와 병해충관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한 친환경 농업인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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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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