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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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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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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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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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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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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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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함안문화예술회관, 스테디셀러 원작‘신통방통 홈쇼핑’뮤지컬 선보여
    24일, 경남 하안군은 스테디셀러 소설을 함안예술회관에서 뮤지컬로 기획‧제작한 ‘신통방통 홈쇼핑’ 뮤지컬이 28일 함안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3회(오전 11시‧오후 2시‧4시 30분)에 걸쳐 열린다고 전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신통방통 홈쇼핑 포스터 부모님과 떨어져 하루아침에 외진 시골마을인 독각면에 가게 된 찬이. 상수리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에서 찬이가 발견한 것은 엄청 큰 개인 누렁이와 너무 낡아 작동이 될까 싶은 텔레비전 하나다. 찬이가 마구 돌린 텔레비전 채널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두티와 두리가 나타난다. 생김새도 하는 말도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느낌의 두티와 두리는 바로 신통방통 홈쇼핑의 쇼호스트들이다. 찬이가 신통방통 홈쇼핑의 고객이 되면서 독각면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뒤바뀌게 된다. 찬이는 부모님의 일로 하루아침에 시골마을에서 살게 되었지만, 무뚝뚝한 큰할아버지와 투닥거리는 친구들, 그리고 신통방통의 두티, 두리 덕분에 낯선 생활을 슬기롭게 이겨내게 되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뮤지컬은 아름다운 곡들과 가사, 그리고 아름다운 무대장치들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신통방통 홈쇼핑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2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신통방통 홈쇼핑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시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문예회관의 활성화와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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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산청군 단성면, ‘석대마을 가을 음악회’ 개최
    경남 산청군 단성면은 지난 21일 석대마을 솔바람 쉼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단성면 석대마을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 단성면 석대마을 가을 음악회 장면 석대마을 음악회는 2013년 제1회, 2017년 제2회 개최 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음악회에서는 시 낭송, 가야금 연주, 합창, 클라리넷 연주, 지역주민 한마당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틈틈이 익힌 취미를 직접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단성면 관계자는 “마을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마을별 자체 문화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장하고 수려한 석대산을 품고 있는 석대마을(이장 정동근)은 전원주택지가 조성되면서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 186세대 34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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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의령군민문화회관 ‘이은결 BEYOND MAGIC’ 공연
    23일, 경남 의령군은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BEYOND MAGIC’ 기획공연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월 11일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은결 마술쇼 포스터 마술사 이은결은 1996년에 마술을 시작,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고 각종 국제마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승, 세계가 인정하는 마술사로 성장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대형 마술 공연이 아닌 무대 가까이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대극장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관객들과 함께 열광할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비주얼 쇼, 그리고 고전 마술 형식과 현대적인 관점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이은결 BEYOND MAGIC’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 선보일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5,000원, 유료회원 및 20명 이상 단체는 30% 할인할 수 있다. 관람권 예매 및 문의는 10월 30일(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와 전화(055-570-4920) 및 방문예매로 진행된다.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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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2023 전국 케이팝&힙합 MY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열려
    21일, 경남 밀양시는 2023 전국 K-pop & Hip-hop My 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Y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열려 21일 오후 2시 청소년 리그를 시작으로 27과 28일 양일간 결선 및 본선 무대가 밀양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인 ‘아리랑’과 세계가 인정하는 K-문화를 접목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정서가 녹아있는 밀양아리랑과 지역의 청소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댄스·보컬), 힙합, 스트릿댄스(배틀) 부문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고 경합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행사는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21일에 이뤄지는 청소년 리그는 200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상위 팀들이 공연을 펼쳐 십대들의 열정으로 무대를 물들일 전망이다. 공연 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돼 공연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전국 지역 예선에서 고득점을 받은 댄스, 보컬, 힙합 상위 30팀의 본선 무대와 스트릿댄스 배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댄스배틀 분야 참가자들의 거리 퍼레이드도 준비돼 있어 낮부터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행사 대미를 장식할 결선은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본선을 거친 18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실력파 뮤지션 나비, 쇼미더머니 2 준우승자인 래퍼 지조, 맑고 시원한 보이스의 가수 이보람 등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청년들이 밀양아리랑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재능있는 청소년과 성인 유망주들의 무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K-pop & Hip-hop My 아리랑 콘테스트 시즌1은 지난해 밀양 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228개 팀이 참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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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문화예술도시 통영, 영화제 첫발을 내딛다
    19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7일부터 29일까지 통제영 역사홍보관 잔디광장과 통영시 일원에서 제1회 통영영화제(주관: 통영영화제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통영시, 제1회 통영영화제 포스터 주제별 경쟁 선정작 시상 및 상영, 초청작 상영, 41초 청소년 영상공모전이 주행사로 진행되며, 강연, 전시, 공연, 수맥페스타 및 100개 영화관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통영영화제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30일간 그린(가족, 여행, 환경), 레드(아트라이프, 열정적인 예술가), 블루(로컬, 바다, 해양) 주제로 장·단편 경쟁작을 모집해 총 441편이 접수돼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12편 선정했다. 27일 개막식은 배우 이필모, 온정연 사회로 진행되며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 트레일러 영상상영, 개막작 '펭귄의 도시'가 상영된다. 28일 통영 롯데시네마 (5, 6관)에서 선정작 및 초청작이 상영되고, 통영영화제 홍보대사(배우 임성언) 위촉식 및 41초 청소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29일 통영환경포럼을 시작으로 폐막식에서는 전문가가 선정한 대상 및 우수상,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T-콘텐츠상을 시상하고 대상작을 상영한다. 통영의 영화 역사는 1914년 봉래좌(극장)부터 출발한다. 당시 40여명의 일본인들이 출자해 짓고 조합을 구성해 운영했다고 전해진다. 1946년 봉래극장(좌석 500석)으로 명칭을 바꿔 100여년 동안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거점과 향유의 장소로 활용되다 2005년 철거됐다. 봉래극장은 지역민들에게는 젊은 시절의 진한 향수를 자아내던 곳이기도 하다. 통영은 영화음악가 정윤주(1918~1997) 선생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에 영화제 기간 동안 통제영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오선지 위의 외길 인생”의 주제로 정윤주 특별전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28일 “통영영화 100년사”, “조·명·치(조기·명태·멸치) 해양문화 특별전”강연이 통영시립도서관 4층에서 개최된다. 또 통영의 수산물과 맥주가 어우러진 수맥페스타가 주행사장(28일 16시~21시)과 스텐포드호텔엔리조트 야외잔디광장(27~28일 18:30~20:30)에서 개최돼 가을밤 한편의 영화와 음악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통영영화제 사무국은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영화관람이 어려운 농어촌이나 학교를 찾아가는 “100개의 영화관 프로젝트”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통영만의 예술적 이미지를 구축해 세계 속 한국, K-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제1회 통영영화제의 상세한 일정은 통영영화제 홈페이지(https://tyff.kr)에서 확인하거나 통영시 미래혁신추진단 정책지원팀(055-650-3341,3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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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함안문화예술회관서 21일‘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공연 열린다
    19일, 경남 함안군은 21일 오후 2시 ‧ 오후 6시 30분, 2회에 걸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서 21일‘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공연모습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짙은 전통적 색깔에 현대적인 음악과 춤이 더해진 독특한 퓨전 장르 작품이다.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앙상블상,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 및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안무상, 남우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작품의 제목에서 드러나듯 전통적인 색깔이 짙고 현대적인 음악과 춤이 더해져 독특한 퓨전 장르 구성된다. 음악은 랩을 활용한 만큼 뮤지컬 넘버에도 힙합 기조의 리듬과 국악기가 더해지며 단순한 비트가 아닌 구성진 장단으로 탈바꿈해 선보인다. 안무 역시 음악과 마찬가지로 비보잉, 현대무용, 케이팝(K-POP)과 같은 다양한 장르와 한국무용을 결합해 전통적인 미를 살리고, 주연배우와 앙상블은 합이 돋보이는 군무로 무대를 채우며 작품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박정혁·김서형이 천방지축 ‘단’역을 김세영이 조선 제일의 시조꾼 ‘진’역을 맡았다.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며,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055-580-3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한국적 소재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공연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K-뮤지컬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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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대구문화예술회관, 10월 DAC 문화가 있는 날, 시를 노래하다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시와 노래>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경 DAC 문화가 있는 날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열정의 무대를 올리며 시민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 만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은 문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와 음악이 결합한 가곡을 선보인다. 우리 정서가 잘 담겨 있는 한국가곡과 시의 의미가 아름답게 담긴 독일가곡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대구뿐만 아니라 국내 무대를 발판으로 이름으로 알리고 있는 40세 미만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강수연, 이경진, 이예은, 메조소프라노 김예은, 테너 이동규, 최호업, 바리톤 이호준, 추장환, 그리고 피아니스트 권희정이 선율 위에 시를 연주한다. 또한 사회의 김다나가 관객들과 소통해 낭만적인 가을 무대를 선보인다. 1부는 독일가곡으로 꾸며진다. 작곡가 베토벤의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합니다)’, 슈베르트의 ‘Der Lindenbaum(보리수)’, ‘Halt!(멈춰라!)’, 슈만의 ‘Mein schöner Stern!(나의 아름다운 별이여!)’, ‘Widmung(헌정)’, 바그너의 ‘Schmerzen(괴로움)’, 슈트라우스의 ‘Kling!(울려라)’, ‘Heimliche aufforderung(은밀한 초대)’ 등 가곡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독일 가곡의 대표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2부 무대는 우리의 삶과 정서가 담긴 한국가곡이 연주된다. ‘못잊어’, ‘가을의 기도’, ‘그리운 마음’, ‘진달래 꽃’, ‘연’, ‘잔향’, ‘마중’, ‘나 하나 꽃 피어’ 등 한국가곡의 고전부터 현대 가곡을 들어볼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무르익어가고 있는 젊은 성악가들의 감성이 더해진 <시와 노래>를 관람하시고 한 권의 책보다 더 진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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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산청, 춤으로 그리다’
    19일, 경남 산청군은 21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이지선의 ‘산청, 춤으로 그리다!’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지선 공연 한 정면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의 거목 고(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종목 ‘승무’와 ‘살풀이춤’을 중심으로 전통춤의 근본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이매방류의 ‘기원무’, ‘장고춤’, ‘검무’를 통해 화려한 춤사위와 신명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지선은 한국 대표 무용가인 이매방 명무에게 무용의 가르침을 받았다.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및 교육학 석사, 국민대학교 이학 박사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중견 무용가다. 특히, 이매방 명무의 예술세계를 계승하기 위한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로 제27호 승무의 전수자 활동을 통해 제24회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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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 개최
    18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강구안 및 강구안 뒷골목 일원에서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 페스타 행사, 포스터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영 최초의 수상 실경 창작뮤지컬로 통영 강구안에 통영의 근대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관객 참여형 야간 공연과 수상무대를 설치해 통영의 문화예술인을 모티브로 하는‘카르페 다방’뮤지컬 공연이 이뤄진다. 아울러, 판옥선과 거북선 부잔교에는 모던보이즈 콘셉트의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조성된 수상 파인다이닝존 ‘오션 카르페’를 설치해 통영굴 세비체 등 통영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행사(사전예약, 유료)가 진행되며, ‘통영테라스’라는 이름으로 낭만적인 다이닝 공간을 조성해 강구안 일대 상점에서 구입한 충무김밥, 꿀빵, 커피 등 간식, 음료를 가지고 와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고, 해당 장소에서는 즉석 뽑기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또, 강구안 일대에는 프리마켓, 체험부스, 쿠킹클래스, 포토존, 거리 빛기둥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강구안 뒷골목에는 통영에서 피어난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작품들로 조성된 아트월, 근대 콘셉트의 인공건물 및 야간간판 설치, 근현대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한 모던보이즈 거리로 조성한다. 특히, 통영시에서 매입해 둔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해 통영부띠끄 공간을 조성하고 그 시절 복장을 입어보는 체험장으로 마련해 의복대여 시 사진촬영 서비스 및 미니앨범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통영시, 통영애(愛)온나, 투나잇 통영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행사는 통영에서 활동했던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모티브로 해서 기획된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Tonight Tongyeong’ 사업의 특화콘텐츠로 강구안 및 강구안 뒷골목을 많이 찾아 줄 것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통영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상품을 개발해 통영을 야간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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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의령군민문화회관, 연극 ‘2호선 세입자’ 공연 선봬
    16일, 의령군은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인기 웹툰 원작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회관 연극 2호선 세입자 공연 포스터 연극 ‘2호선 세입자’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정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 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들의 이야기이다. 평점 9.9점의 인기 웹툰 원작(정은경,여원)의 ‘2호선 세입자’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연극은 마치 실제 지하철로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10,000원이며, 유료 회원 및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30% 할인할 수 있다. 관람권 예매 및 문의는 23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와 전화(055-570-4920) 및 방문 예매로 진행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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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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