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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성 팬’제니 홍,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석맞이 물품 기탁
    18일,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제니 홍이 라면 100박스(240만 원 상당)와 백미 10kg 20포(60만 원 상당)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해성 팬’제니 홍,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석맞이 물품 기탁 기탁자 제니 홍은 'KBS트롯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가수 진해성 팬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가운데 어려운 형편의 중증장애인 가정에 지원이 될 계획이다. 제니 홍은 “가수 진해성이 자랐고 부모님이 거주하는 창원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 진해를 가수 진해성을 통해 알게 돼 기쁘고 앞으로 좀 더 알아 갈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하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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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상반기 기획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
    11일,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반기 특별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을 개최한다. 홍보 전단 이미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익룡·공룡과 함께 1억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과 살아있는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동시에 만남으로써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실감 콘텐츠를 구축하여 특별전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은 필히 사전예약을 하고 현장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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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하동군 홍보대사 가수 손빈아
    25일, 하동군은 지난 15일 군내 악양면 출신 ‘트로트계의 어린왕자’로 널리 알려진 가수 손빈아(29)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손빈아가 윤상기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패를 건네 받았다. 이에 따라 손빈아 가수는 향후 2년간 하동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세 가지 보물을 품고 알프스 하동에서 태어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하동의 매력이 방방곡곡 아름다운 노래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가수활동을 하면서도 하동을 널리 알리는데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손빈아 가수는 “하동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고장 알프스 하동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한 걸음에 달려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수 손빈아는 하동군의회 손종인 의원(화개ㆍ악양ㆍ적량면)의 자녀로 알려졌다. 가수 손빈아는 지난 2018년 1집 앨범 ‘다듬이/사랑해 당신을’을 발매한 이후, SBS ‘트롯신이 떳다2’ 라스트찬스 TOP4를 차지하며 ‘트로트계의 어린왕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틀히, JTBC ‘히든싱어6’ 설운도 편에 출연해 ‘하동의 설운도’라는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지난달 싱글앨범 2집 ‘가가가, 인생이란 길’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 등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끼를 뽐내고 있다. 한편,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관련조례에 따라 지난 2006년 ‘효녀가수’ 현숙 씨를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배우 류승수·차광수, 가수 정동원 군 등 이날 현재까지 모두 20명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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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5
  • ‘트롯공주’오유진, 진주의 딸 ‘오유진’양 홍보대사 위촉
    진주시는 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 입상에 빛나는 트롯천재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재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 양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내며,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입상했다. 오 양은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사실상 차세대 인기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가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오유진’양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 오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진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공 우주 ․ 뿌리 ․ 세라믹 산업 등과 같이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면서 오유진 양을 홍보 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오 양은 1년 동안 진주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진주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SBS'트롯신이 떴다 2'에서 3등 입상을 한 진주출신 연예인 한봄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오 양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진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우리 진주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대사로서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유진 양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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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진주를 빛낸 ‘트롯공주’, 오유진 ‘KBS2 트롯 전국체전’결승 진출
    진주의 딸 오유진 양(촉석초 6)이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지역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 양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며 트롯 공주의 재능을 맘껏 뿜어냈다.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 진주의 딸 오유진 양(촉석초 6) 이날 마지막 결승행 관문인 준결승 2차 시기 무대에서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미소를 유발한 오유진 양은 청량하고 맛깔스런 ‘사랑님’을 완성해 4188점을 받아 7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 위원들은 “박자를 밀고 당기며 트롯의 제 맛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 타고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 오유진 양의 당당한 모습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펼쳐질 결승 경연은 오는 20일 저녁 9시 15분 KBS2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순위는 전문가 판정단 24인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진주연예인협회 관계자는 “진주 출신 초등학생이 결승전에 출연한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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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싱어게인’ 이승윤 우승, 이적의 '물' 불러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기획 윤현준)(이하 ‘싱어게인’)이 이승윤을 최종 우승자로 탄생시켰다.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청률은 11.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적의 '물'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지들에게 감동전해... 지난주 톱6 자리를 차지하고 결승에 올라온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등은 이날 방송의 파이널 라운드를 장식했다. 우승자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대로 그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드디어 처음으로 팬들에게 화답한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유희열 심사위원은 “자기 얘기를 담고자 하는 가수에게 정말 필요한 건 스타가 나오는 것이다. 한 명의 스타가 생태계를 만들고 씬을 만든다. 이 자리가 그러한 자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윤씨가 그 사람이 됐음 좋겠다”며 극찬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해가 되고싶은 정홍일 '해'를 부르며 준우승 차지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로 호명되자 이승윤은 왈칵 차오르는 눈물과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하다. 제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저에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매주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에게 걸어주신 기대만큼 저도 그 기대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이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참가자들 중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는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함께 서로를 축하하며 부둥켜안았고 심사위원들 역시 이승윤의 우승에 함께 축하하며 그를 비롯해 그동안 함께 고생해온 참가자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기립 박수를 보냈다. JTBC 방송캡처 시청자 투표가 집계되는 동안 이선희, 유희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 역시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톱6와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한승윤, 서영주, 태호, 초아, 김준휘, 유미, 최예근, 하진, 사이로가 이선희 심사위원과 함께 열창, 반가운 얼굴들과 최고의 가수 이선희 하모니가 무대를 넘어 안방까지 전율을 일으켰다. JTBC ‘싱어게인’은 이승윤을 비롯한 보석같은 가수들을 재조명하며 막을 내렸다. 약 3개월 동안 노래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감동은 영원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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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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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게인’ 이승윤 우승, 이적의 '물' 불러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기획 윤현준)(이하 ‘싱어게인’)이 이승윤을 최종 우승자로 탄생시켰다.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청률은 11.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적의 '물'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지들에게 감동전해... 지난주 톱6 자리를 차지하고 결승에 올라온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등은 이날 방송의 파이널 라운드를 장식했다. 우승자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대로 그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드디어 처음으로 팬들에게 화답한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유희열 심사위원은 “자기 얘기를 담고자 하는 가수에게 정말 필요한 건 스타가 나오는 것이다. 한 명의 스타가 생태계를 만들고 씬을 만든다. 이 자리가 그러한 자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윤씨가 그 사람이 됐음 좋겠다”며 극찬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해가 되고싶은 정홍일 '해'를 부르며 준우승 차지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로 호명되자 이승윤은 왈칵 차오르는 눈물과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하다. 제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저에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매주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에게 걸어주신 기대만큼 저도 그 기대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이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참가자들 중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는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함께 서로를 축하하며 부둥켜안았고 심사위원들 역시 이승윤의 우승에 함께 축하하며 그를 비롯해 그동안 함께 고생해온 참가자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기립 박수를 보냈다. JTBC 방송캡처 시청자 투표가 집계되는 동안 이선희, 유희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 역시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톱6와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한승윤, 서영주, 태호, 초아, 김준휘, 유미, 최예근, 하진, 사이로가 이선희 심사위원과 함께 열창, 반가운 얼굴들과 최고의 가수 이선희 하모니가 무대를 넘어 안방까지 전율을 일으켰다. JTBC ‘싱어게인’은 이승윤을 비롯한 보석같은 가수들을 재조명하며 막을 내렸다. 약 3개월 동안 노래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감동은 영원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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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싱어게인 탑 10 진출자 최종 확정
    요즘 오디션 프로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목을 끄는 건 단연 싱어게인 아닐까? 오디션 진행 방식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출연진들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다 보니 싱어게인 탑 10 진출자가 누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싱어게인 탑10 진출자 확정 10명 정리 싱어게인 탑 10이 확정 됐다. 9명은 이미 지난주에 확정 됐고 나머지 한명은 이번주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정해지게 됐다. 패자부활전을 거친 나머지 한명이 확정되면서 싱어게인 탑 10이 드디어 완성됐다. 1. 11호 이소정 레이디스코드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로 처음 싱어게인에 출연했을 때 임재범의 '비상'을 부르면서 가창력과 호소력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첫무대에서 올어게인을 받으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었다. 매번 들을 때 마다 몰입이 되고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무대였다. 그 후 많은 뮤지션들은 '재즈카페'와 'GOING HOME' 등을 부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고 탑10에 꼭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다. 2. 10호 김준휘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해리 심사위원의 슈퍼어게인으로 다시 부활했다. 첫무대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아주 담담히 불러서 기억에 남는 가수다. '사랑이 지나가면'과 '살아야지' 등을 담백하게 불러 많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거친 목소리에서 나오는 짙은 호소력은 몰입하게 만드는 마력의 보컬을 가지고 있다. 3. 20호 이정권 이 가수는 예전 kbs전국 노래자랑에서 강산애의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너무 잘 불러서 연어장인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최백호의 '바다 끝'이라는 곡을 첫곡으로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았었다.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조용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섬세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가수다. 박정현의 '미아'를 아주 멋지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이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구나 탄식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4. 23호 최예근 K-pop스타 탑5 안에 들기도 했던 실력파 뮤지션 최예근이다. 편곡 실력이 정말 대단한 가수로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엔터테이너가 아닐까 싶다. 넘치는 끼가 너무나 느껴지는 가수, 첫 무대에서 아이유의 '삐삐'를 불렀는데. 편곡이 너무 멋있었고 보이스도 정말 매력적이었다. '같이 걸을까'와 '그대에게' 등을 불러 특이한 보이스와 멋진 편곡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다. 5. 30호 이승윤 밴드 알라리깡숑과 띠밴의 멤버이기도 하다. 첫 무대에서 완전 뒤집어 놓았다. 바로 박진영의 'Honey"를 아주 섹시하고 남자답게 편곡을 했는데 심사위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혔다. 어디서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그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편곡, 그리고 무대를 휘어잡는 독보적인 가수다. 심사위원들을 혼란에 빠트렸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은 아주 파격적인 무대였고 산울림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무대 역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콕 박힐 만큼 신선하고 독보적인 무대였다. 무려 올어게인을 받으며 싱어게인 탑 10에 안전하게 안착했다. 6. 37호 태호 아이돌그룹 임팩트의 멤버다. 첫 무대에서 '리베카'를 아주 감각적으로 불렀는데 사실 너무 어렵고 양준일 만의 독특한 매력이 아니고서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리베카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에 보통내기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었다. '어머님이 누구니'와 '여우비'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주며 확실히 입지를 다졌다. 싱어게인 탑 10 진출자 대부분이 퍼포먼스 보다는 가창력에 무게를 두다 보니 태호가 퍼포먼스로는 확실히 팬들을 유혹했다. 7. 63호 이무진 와 정말 첫무대 한영애의 '누구 없소'는 정말 첫 소절 여보세요~에서 끝나버렸다. 정말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음색이 너무 고급지다는 평가다. 편곡도 요즘에 맞게 세련되고 한음한음 정성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오래갈 가수구나라고 딱 느낌이 왔다. 이문세의 '휘파람'이나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요즘에 내 놓아도 먹히겠다 싶을 만큼 편곡도 잘하고 감성있게 너무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8. 47호 요아리 독보적인 음색, 독특한 음색하면 바로 8. 47호 요아리 요아리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인 '나타나'를 부른 가수다. 첫 무대는 본인의 말처럼 무대 공포증 때문인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지만 갈 수록 안정을 찾으며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을 무기로 굉장한 집중력을 가지고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박효신의 '연인'과 짙은의 'MOON'은 마치 자신의 곡인것 처럼 들렸다. 섬세하고 가녀린 목소리에 한번씩 터지는 파워풀한 고음은 짜릿하기까지 했다. 요아리 노래를 듣고 있으면 동화속에 있는 기분이 들 정도다. 9. 29호 정홍일 싱어게인 탑10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치부되고 있다. 다른 가수들도 다 멋지지만 이 가수 노래는 정말 짱이다. 처음 '그대는 어디에'를 듣고 정말 놀랐다. 그 이유는 임재범의 노래는 원래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부르면 잘 와닿지 않고 임재범을 따라 부르는 모창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29호 정홍일은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담백하고 울림있는 노래를 불렀다. 다른 무대도 너무 좋았다. '제발'이나 '못다핀 꽃 한송이'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들국화의 '제발'은 종일 듣고 싶을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 편곡도 너무 좋았고 감성이 가득하면서도 하늘을 찌를 것 같은 고음은 시원함을 선사했다. 정통 헤비메탈 다운 몸짓도 너무 멋있었고 아무튼 앞으로도 기대가 큰 가수다. 10. 33호 유미 패자부활전으로 33호 유미님이 싱어게인 탑10에 마지막으로 진출을 했다. 가수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유명한 가수다. 사실 이노래는 7080세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그 만큼 유명하기도 하고 좋은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명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였던 '별'의 가수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사실 불안해보이기도 했지만 유미만의 폭팔적인 가창력이 마지막으로 싱어게인 탑10에 진출하게 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탑10 진출을 놓고 부른 정승환의 '너였다면'은 살짝 아쉬운 무대였다. 유미와 어쩐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박효신의 '숨'은 힘을 빼고 불러서 인지 오히려 더 마음에 와닿고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이렇게 싱어게인 탑10이 결정이 됐다. 이제부터는 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 되는 이 가수들의 멋진 무대, 후회없을 무대를 모든 뮤지션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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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6명 선정
    16일 오후 10시, MBN '로또싱어' 최종 승자 6인이 드디어 생방송을 통해 결정됐다. 1위 최재림 4345점, 2위 이태경 4321점, 3위 김경호 4154점, 5위 강형호 3985점, 6위 이혁 3978점으로 6명이 선정됐다. 1위 4345점 최재림 2위 4321점 이태경 2020년 방송계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선전으로 트로트 열풍이 이어졌고 각 방송사마다 유사방송으로 팬들의 시선을 유혹했다. 지난해 1월부터 3개월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최종회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전국)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안방극장을 트로트 열풍에 몰아넣었다. 3위 4145점 김경호 4위 4001점 김신의 '톱7'에 든 임영웅, 영탁,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은 방송사를 불문하고 각종 예능에 출연해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군복무를 위해 이들과 떨어졌지만 나름대로 10만 팬클럽이 결성되면서 향후 무대 청신호를 예고하고 있다. '미스트롯2' 역시 첫 방송부터 28.7%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선을 모았다. 5위 3985점 강형호 6위 3978점 이혁 타 방송사들 역시 일제히 '트로트의 민족'(MBC), '트롯전국체전'(KBS), '트롯신이 떴다'(SBS), '로또싱어'(MBN) 등 트로트를 내세운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등 트롯 열풍 인기를 입증했다. MBN은 이날 방송에서는 12인 가수들의 파이널 무대를 풀버전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승자선택’에 도움을 줬다. 이어진 7위는 이봉근 3965점, 8위 웅산 3945점, 9위 서영은 3939점, 10위 조장혁 3895점, 11위 소찬휘 3853점, 12위 붐박스 3839점 등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그동안 ‘로또싱어’는 3번의 조별 라운드를 통해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들에게 상금 을 전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는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 기회가 주어졌다. 시청자들은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 투표가 가능했다. 시청자들은 승자 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를 선택했다. 한편, 16주 동안 안방극장을 고퀄리티 무대로 가득 채운 ‘로또싱어’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김구라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며 마지막까지 예측불허한 결과에 감탄했다. MC 이휘재는 “시즌 2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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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1억 사기’ 가수 조덕배에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꿈에’를 부른 가수 조덕배씨(61)가 자신이 부른 곡들의 저작권을 양도해 주겠다며 1억원 상당을 가로채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가수 조덕배 하지만 조씨는 2014년 9월께 이미 자신의 배우자에게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계약서를 작성, 공증까지 받은 상황이었다. 사실상 조씨는 A씨에게 돈을 받았더라도 저작인접권을 양도해 줄 능력이 없었던 셈이다. 오히려 조씨는 자신의 배우자를 허위로 고소한 혐의(무고)로 재판에 넘겨져 2016년 9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누범 기간 중에 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이 편취한 돈의 액수가 1억원에 달해 그 피해가 가볍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조씨가 실연자 협회에서 나오는 사용료를 통해 피해자 회사 측에 사기금을 변제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당시 조씨는 자신의 배우자와 이혼 소송 중이었고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까지 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을 확인한 A씨는 조씨와 음원 저작인접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조씨에게 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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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 김호중, 군백기에도 공식 팬카페 회원 10만명 돌파
    가수 김호중(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29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며 "팬카페 문을 연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회원 수 7만명을 돌파했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올해가 가기 전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올 한해 '트바로티' 파워를 보여준 김호중은 정규앨범 '우리家'를 비롯해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으로 나뉜 클래식 앨범으로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를 섭렵하고 한터차트 음반 부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초동 판매량을 보였다. 김호중의 '우리家'는 지난 10월 유럽의 빌보드인 '월드 뮤직 어워즈(WORLD MUSIC AWARDS)'의 '유나이티드 월드 앨범 차트(United World Album Chart)'에서 44만장 이상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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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코로나19 완치' 이찬원 "응원 격려 감사..건강할게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이 자신을 향해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 이찬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녹화 현장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고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내일은 미스트롯2' 촬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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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 남지현, 청초미 물씬 근황 “단막극 촬영 중 거제”
    배우 남지현이 청초한 근황을 전했다.22일, 남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낮, 해질녘, 밤지나간 단막극 촬영 중 쉬는 날에 11월 거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배우 남지현 사진 속 남지현은 바닷가 앞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와 패딩으로 무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특히, 마스크를 가려도 청순미 가득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지현은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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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놀토' 붐 공백 초유의 사태…문세윤, 1일 MC 도전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문세윤이 1일 MC로 출격해 꽉 찬 웃음을 전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 이날은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운 붐을 대신해 문세윤이 1일 MC를 맡았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무작위 뽑기로 MC가 된 문세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채 "나 이거 못해"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도레미들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MC 자리에 앉은 뒤에는 시장 음식을 못 먹는다는 사실에 또다시 MC 보이콧을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장 음식 챙겨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에야 문세윤은 본격적인 진행을 시작했다. '친구' 특집 시즌 3이 펼쳐진 이날은 던밀스, 송민호가 넉살, 피오의 친구로 출연했다. '친구' 특집답게 두 게스트는 절친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간식 게임 결승에서 피오를 만나면 모든 영광을 양보하겠다면서 반전 이유를 덧붙였다. 던밀스 역시 넉살이 독특하고 귀여운 면모로 사랑받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받아쓰기에는 '놀토' 최초 포기 사태를 불렀던 트와이스 노래가 출제됐다. 우려했던 대로 고난도의 문제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1년 전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떠올리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 열띤 토론에도 실마리를 찾지 못해 자포자기한 분위기에서 에이스 키, 최근 승승장구 중인 한해, 캐치보이 피오 등이 제2의 포기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런 가운데 던밀스와 송민호는 유쾌한 예능감으로 이목을 모았다. 던밀스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멤버들의 의견에 따르는 평화주의자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깜짝 받쓰 실력도 자랑했다. 송민호 역시 래퍼의 촉을 발휘하며 활약하는가 하면, 피오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문세윤의 '웃픈' MC 적응기도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녹화 초반 "앞에 앉으니 아무 말도 안 들린다"며 도레미들 토크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더니 급기야 멤버들에게 애드리브 자제 요청마저 했다. 하지만 도레미들의 뜨거운 응원 속 자신감을 되찾은 문세윤은 키가 제안한 '뚱청이' 안무를 완벽 소화하고, '댄스뚱'다운 춤사위도 선보이는 등 열정적인 진행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놀토' 첫 시청자 제보 게임인 '데뷔곡을 맞혀라' 게임이 공개됐다. 신상 게임을 제보한 시청자는 피오 찐팬임을 고백, 이에 피오도 애교 만점 영상 편지를 선물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은 과거 간식 게임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김동현과 송민호가 두 번째 리매치에 나섰다. 두 사람은 여전히 기상천외한 오답을 경쟁적으로 외치며 스튜디오를 대혼돈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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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 남해군 가수 나상도, ‘트롯신이 떴다2’결승전 진출
    17일, 남해군은 남해군 출신 ‘나상도’ 가수가 16일 밤 9시 방영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남해출신 '나상도' ‘나상도’는 나훈아, 박상철, 설운도의 이름을 조합해 만든 예명이다. 본명은 김성철로, 남해군 서면 서호가 고향이다. 그의 부친 김환균 씨는 남해에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히 마을 이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나상도’는 SBS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해 매력적인 저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랜선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득점을 받아왔다. <트롯신이 떴다2>에서 나상도는 지난 11월 4일 1차전부터 ‘나훈아의 사내’를 불러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1위 , ‘강진의 땡벌’로 1위를 연이어 달성했다. 4차전 때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불러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를 부른 듀엣 미션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준결승전에서는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불러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해군민들의 응원 열기도 뜨겁다. 특히 ‘나상도’의 고향 서면에서부터 <트롯신이 떴다2> 문자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트롯신이 떴다2> 결승전은 오는 23일 저녁 9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문석종 서면 면장은 “나상도 가수가 트롯신이 되어 남해군은 물론 고향인 서면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으면 한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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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방탄소년단은 ‘제 2의 비틀즈’가 아닌 ‘최초의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뽑은 ‘올해의 밴드’에 이름을 올렸다. 컨시퀀스오브사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밴드(2020 Band of the Year)’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매체는 해마다 올해의 아티스트와 밴드를 발표한다. 컨시퀀시오브사운드는 “방탄소년단이 불확실성과 상실감으로 가득했던 한 해에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가수 최초로 ‘Dynamite’와 한글 가사로 된 신곡 ‘Life Goes On’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고,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핫 100’과 ‘빌보드 200’ 두 메인 차트에 동시 1위로 신규 진입한 점, 그리고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성과들을 조명했다. “이처럼 수많은 기록들을 2020년 한 해에 모두 이룬 것은 거의 기적”이라며 “방탄소년단은 그 어떤 그룹보다도 빨리 다섯 장의 앨범을 미국 내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방탄소년단은 ‘제 2의 비틀즈’가 아닌 ‘최초의 방탄소년단’”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뽑은 ‘올해의 밴드’에 이름 올린 BTS 이 매체는 "‘올해의 밴드’는 진실성, 인지도, 끈기, 진정성, 음악에 대한 헌신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왔다. 방탄소년단은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도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컨시퀀스오브사운드는 ‘올해의 밴드’ 선정 기사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영상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에서 ‘올해의 밴드’에 선정된 소감과 새 앨범 작업 과정, 온라인 콘서트 작업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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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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