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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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진주시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조규일 진주시장이 2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마약 예방 및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마약 예방 ‘NO EXIT’캠페인 동참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NO EXIT'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마약 범죄 근절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주시 또한 우리 시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민철 진주시의사회장과 조현렬 진주시약사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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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경남도교육청, 제13회 경남상업경진대회 개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5일,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제13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열었다. '제13회 경남상업경진대회' 사진 경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과 진로 설계의 밑거름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254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개최 종목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 실무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 식음료 서비스 실무(조주) ▲세무 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앱 개발 등 12개 경진 종목,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경제 골든벨 ▲대회 홍보 크리에이터 등 4개 경연 종목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배달의민족’ 앱을 운영 중인 ㈜우아한 형제들의 후원을 받아 앱 개발 종목을 신설했다.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한 경남정보고 전하은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진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꿈과 끼를 키워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종목별 3위 내에 입상한 학생은 전국상업경진대회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경남도교육청 주관으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경남정보고, 한일여고, 경남관광고 3개 학교에서 열린다. MBC컨벤션진주에서 개회식을 열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연과 취‧창업 부스(관)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은 “경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키우겠다”라면서 “현장 실무 중심의 경진대회를 열어 상업계 특성화고가 발전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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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함안군,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 추진
    25일, 경남 함안군은 농사용 전기요금 대폭인상으로 가중된 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생산 기반 안정화를 도모키 위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청사 전경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등록 읍·면사무소로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주소를 두고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로 종자 생산업, 육묘업, 축산업 등 허가를 받은 시설과 농업인이 대상이다. 단, 올해 1월~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기요금 합이 6만 원 미만인 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인상된 전기요금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누락 농가가 없도록 모든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 읍·면 사무소로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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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가회면, 성인문해교실 현장학습 실시
    25일, 경남 합천군 가회면(면장 허태숙)은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17명을 모시고 영상테마파크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합천군 가회면, 성인문해교실 현장학습 장면 매주 수,목요일 장대마을에서 열리는 성인문해교실의 어르신들은 이날 호돌이 열차를 타고 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본 뒤, 모노레일을 타고 청와대 세트장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이렇게 밖으로 소풍까지 나오니까 정말 행복하다”며 “영상테마파크 내 안내문도 읽어보고 내용도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임성혜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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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하동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25일,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이노태)는 자난 24일, 우수 문화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하동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장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이노태 위원장일 비롯한 축제위원회 관계자들과 함양군 담당 부서 공무원이 함께 했다. 함양군은 9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타지역 축제 모습, 프로그램,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고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은 오감 체험 시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편의시설, 기념품 판매, 축제 안내요원들의 복장, 행사장 이동동선, 경남도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등에 관심을 보이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이종현 하동녹차연구소 소장과 만나 축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노태 위원장은 “올해 함양산삼축제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타지역 축제를 견학할 예정”이라며 “보고 느끼는 등 경험을 통해 장점을 함양산삼축제에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0일 오전 10시, 함양군청 광장에서 함양산삼축제 D-100일을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기념식은 렘넌트지도자 학교와 명오페라단의 축하공연, 핵심 추진사항, 경과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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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우주항공청과 관련 "제일 중요한 것은 행정‧민간전문가의 지역 토착화”
    25일, 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처음으로 민간(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 참여하고 경남 소재 기업 11곳이 참여한 나로호 발사를 목전에 두고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가 예상되면서 경남의 우주항공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현재 계류 중인 우주항공특별법은 시기의 문제일 뿐 사천 우주항공청은 기정사실이므로 경남도가 우주항공청 행정복합타운 조성 시 이전 혁신도시와 세종행정복합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선제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도의회 임철규의원(국민의힘·사천1) 25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선 임철규 의원(국민의힘·사천1)은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사천은 우수한 민간전문가들의 집약지가 될 것”이라며 “그들이 가족과 동반 이주를 하지 않으면 경남도와 사천시가 기대하는 지역부흥은 요원하다”고 주장했다. 인근 진주 혁신도시의 경우 조성 후 10년 이상 지난 현재 인구수는 당초 계획인구의 88%*에 그치고 있고, 가족 동반 이주율은 68%**로 중‧하위권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 3만 3,236명으로 계획인구는 3만 7,767명임(출처 :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홈페이지) ** 전국 10개 혁신도시 전국 평균 동반 이주율은 67.7%. 부산 81.7%, 울산 72.3% 등으로 경남은 10개 중 6위를 기록함(출처 :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홈페이지) 임 의원은 이전 혁신도시 등의 문제점을 ▲교통인프라 부족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미비 ▲불충분한 공공 서비스 ▲문화예술 자족기능 미흡 ▲그로 인한 구도심 황폐화 등으로 들었다. 이어 “지금부터 우주항공청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집중하되, 그 제1목표는 ‘토착화’가 되어야 한다”며 “우주항공청과 관련 산학연의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민과 동화되기 위해 다방면의 정책들이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전 혁신도시의 교훈”이라고 주장했다. 또 “사실상 우주항공청 성패는 정부가 민간전문가를 얼마나 잘 영입하느냐에 달려 있다. 여기까지는 국가 몫이라면 다음은 경남도가 나설 차례”라며 “보육·교육, 보건·의료, 문화·예술·관광·체육, 주거·교통·환경·생활 등 전반을 아우르는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경남도가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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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밀양시 기업유치 팸투어, 기업하기 좋은 밀양 홍보
    25일, 경남 밀양시는 밀양에 투자관심이 있는 향우기업인 및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기업유치 팸투어’를 실시했다. 20230525-밀양시 기업유치 팸투어 장면 이번 행사는 향우기업인들이 밀양시의 산업과 관광 인프라를 직접 견학하게 해 시의 투자환경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기업별 맞춤형 투자상담으로 시와 기업 간의 우호도 및 신뢰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삼양식품을 견학하고, 영남루, 의열기념관, 의열체험관, 아리랑우주천문대 등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지난 4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돼 나노융합산업 발전과 밀양의 기업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노국가산단 1호 기업인 삼양식품은 자동화 설비가 적용된 스마트 공장으로 지난해 4월 일찌감치 입주해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간 6억 7,000만 개 라면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한 향우기업인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밀양의 산업입지와 교통인프라 등 좋은 투자환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완성되고 나면 약 7,6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1조 17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최근 밀양이 여러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변하고 있으며 기업유치는 그 변화를 위한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앞으로도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밀양시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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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25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지난 24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마약범죄예방 릴레이 캠페인 사진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 문제에 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을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황수현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 다음 주자로 삼성창원병원 고광철 병원장과 창원시 보건소 정혜정 소장을 추천했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일상생활 속 깊숙이 파고든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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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통영시, 해군 한산도함과 자매결연 체결
    2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해군 한산도함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교류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시, 해군 한산도함과 자매결연 체결 장면 한산도함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을 이룬 승전의 고장이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됐던 통영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고 2020년 10월 취역한 총t수 4,500t급, 승조원 120여 명의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이다. 이날 협약식은 해군 한산도함 함상에서 해군 교육사령부 실습전대장과 한산도함장, 해군 관계자 및 통영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go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대표로 한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장단장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시장은 “역사의 고장 통영시와 구국의 상징인 통영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는 한산도함이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것임을 기대한다”며 “민 ․ 관 ․ 군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류 활동을 위해 통영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용훈(중령) 한산도함장은 “충무공의 얼을 간직한 통영시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는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국민들에게는 신뢰를 주는 해군으로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안보현장 견학, 위문, 봉사활동을 통한 해군장병의 자부심 고취와 통영시민의 안보관 확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통영시와 한산도함은 해양안보,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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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 개최
    25일, 경남 창녕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 장면 이번 토론회는 합동평가 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별 목표달성 추진전략,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정부합동평가 89개 지표와 도 역점시책 28개 지표를 평가한다. 군 관계자는 “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위상뿐만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므로 평가지표를 완벽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합동평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3년(20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3위‧ 정성평가 2위 달성, 도민평가 1건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2억 3천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성낙인 군수 주재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1대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 및 부진지표 분석 등 꾸준한 실적 관리를 통해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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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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